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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현재 12개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골을 넣고 있다. 경기당 약 2.1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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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슛도 10번째로 적은 35개다. 경기당 유효슈팅은 약 4.375개. 울산(8.375개)보다 3개 적다. 경기당 유효슈팅이 전북보다 적은 팀은 포항 스틸러스(4.125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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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라운드가 도입된 2013년 이후 단 한 팀도 유효슈팅 대비 득점률이 '0.4'를 넘기지 못했다. 10번의 유효슈팅으로 4골 이상을 뽑아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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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엔 단연 '일류공격수' 일류첸코가 있다. 일류첸코는 8경기에서 13개의 슈팅과 11번의 유효슈팅으로 7골을 낚았다. 슈팅 대비 유효슈팅이 0.85개, 유효슈팅 대비 득점이 0.64골에 달한다.
여기에 동료들이 힘을 보탰다. 최보경과 이성윤은 1개의 슛으로 1골을 넣었고, 바로우는 7개의 슛으로 2골을 만들었다. 한교원(5개) 김보경(5개) 구스타보(6개) 이승기(8개·이상 1골) 등이 골문을 여는 데도 두자릿수 슈팅수는 필요하지 않았다.
전북은 적재적소에 터지는 득점 덕에 변수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 시즌 초반 쾌속 질주하고 있다. 전북은 2016년 이후 5년만에 개막 후 8연속 무패를 내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