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수로가 아내 이경화에 대해 자랑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자타공인 '안성의 아들' 김수로와 함께 유쾌한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김수로의 결혼을 언급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사랑꾼이다. 아내도 배우이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김수로는 "맞다"라면서도 "저는 사랑꾼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아내는 SBS 공채 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내가 (연기)코치하는 것은 없냐"는 질문에 "아내가 코치하는 것은 옷 입는 것 정도다"라고 웃었다.
특히 김수로는 "저는 늘 감사한 것이, 아침 식사다"라며 아내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아내의 신조가 하나 있는데, 남편의 아침식사를 365일 차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 식사는 메인이 하나, 사이드는 두 세 개 정도인데 그것이 최상의 클래스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매일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좀 세다"라며 놀라워했고, 김수로는 "자랑할 것이 그것밖에 없다. 그것 하나는 최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로는 이경화와 서울예대 재학시절인 처음 만나 13년간 열애 한 후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이경화는 SBS 공채탤런트 7기로 데뷔, 드라마 '여인천하', '왕의 여자', '서동요', '연개소문'등에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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