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재석과 하하가 다급하게 아들들을 소환한 사연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단위 기호들을 맞히는 미션을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하하가 유독 자신 없어하자, 멤버들은 "이걸 못하냐!"며 놀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자신감을 잃은 하하는 결국 방송 당일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을 아들을 향해 "하드림! 텔레비전 끄세요! 숙제하세요! 일기 쓰세요!"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지금이 몇 시인데 무슨 일기를 벌써 써!"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연이은 오답에 "드림이 진짜 텔레비전 꺼야겠다"며 하하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이어서 '런닝맨' 공식 브레인이자 퀴즈 대표 주자인 유재석이 도전했지만, 평소 활약과 달리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같은 팀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심지어 '깡깡이' 양세찬도 알고 있는 문제를 틀려 유재석 본인 스스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이번엔 유재석의 아들을 소환해 "지호야 텔레비전 꺼!"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아니다 봐라! 아빠 이렇게 힘겹게 일한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11일 오후 5시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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