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용규가 17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용규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4회말, 선발 출전한 임지열 대신 대수비로 기용됐다.
이로써 이용규는 개인 통산 17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34번째로 수립된 기록이다.
이용규는 '국가대표 중견수'로 한국 야구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간판 스타였다. 2004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뒤 2005년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4년에는 한화 이글스로 FA 이적, 6년간 대전 외야의 중심을 책임졌다. 지난 겨울 한화와 결별한 뒤 키움의 부름을 받아 올해는 자줏빛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올시즌 성적은 타율 9푼1리(22타수 2안타)를 기록중이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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