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역전승을 일군 선수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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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두산전에서 3대2로 역전승 했다. 5회까지 두산 선발 최원준의 호투에 눌려 0-2로 끌려갔던 한화는 6회 유장혁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고, 8회말 2사 만루에서 장운호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으면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선발 투수 라이언 카펜터는 5⅔이닝 비자책으로 제 역할을 했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실책으로 인해 2점을 내줬지만, 카펜터가 굉장히 좋은 피칭을 했다. 이후 나온 김범수 강재민 정우람도 잘 막아줬다"고 평했다. 이어 "야수 쪽은 잔루가 많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장운호가 땅볼 타구에 포기하지 않고 전력질주해 결승점을 뽑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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