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신동엽이 자녀들이 비혼주의자라서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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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 고정 MC가 된 탁재훈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탁재훈, 김구라, 이상민, 김준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가 23세이고, 탁재훈의 딸 소율이가 20세라는 말을 듣고 "둘이 만나도 되는 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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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너무 구태다"라고 이상민에게 독설을 날렸고, 탁재훈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 안 된다"고 반대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신동엽에게 "탁재훈, 김구라 중에 꼭 한 명과 사돈을 맺어야 한다고 하면 누가 좋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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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둘 다 너무 좋고 친한 형인데 안타깝게도 우리 애들이 비혼주의자다. 왜 이렇게 독신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힘들어 죽겠다. 애들이 그렇다는데 어떡하겠냐. 나중에 뭐 바뀔 수도 있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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