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임대 이적 후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제시 린가드에게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밀란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린가드를 예의주시 중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각) '웨스트햄에서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제시 린가드가 레알 마드리드나 PSG, 인터밀란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1월 맨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이후 9경기에서 8골을 넣은 데 이어 지난 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다시 발탁된 린가드에 대해 유럽의 3대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영구 이적시키고 싶어하며, 만약 웨스트햄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이 계획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현재 웨스트햄은 리그 4위로 5위 첼시에 승점 1점, 6위 리버풀에 3점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웨스트햄이 가장 강력하게 린가드를 소유하기를 원하지만 강력한 경쟁 상대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린가드가 워낙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맨유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장 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밀란, PSG 등이 관심을 보인다는 것. 과연 린가드의 최종 정착지가 어디가 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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