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5세트 듀스를 앞두고 나경복의 스파이크가 아웃이 되며 우리카드의 2연승 꿈이 좌절됐다.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13-15로 지면서 전날 3대0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에 2대3으로 패했다. 1승1패 동률을 이룬 우리카드는 하루 휴식후 14,15일 홈구장인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3,4차전을 치른다.
신 감독은 "선수들이 피곤했을텐데 끝까지 고생많았다"면서 "5세트에서의 서브 범실이 아쉬웠다"라고 했다 우리카드 알렉스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11-11 동점이 됐고, 이어진 대한항공 요스바니의 스파이크 서브는 네트를 살짝 스치면서 한성정의 몸을 맞고 서브에이스가 됐다. 역전이 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고 우리카드가 끝까지 흐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신 감독은 "오늘 쉬운 볼, 찬스가 왔을 때 쉽게 끝냈어야 했는데 상대에게 기회를 넘겨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면서 "챔프전은 쉽게 오는 공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서 끝을 내야 한다. 상대에게 넘겨주면 이길 확률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플레이오프 2연전을 한 뒤 사흘 휴식후 또 챔프전 2연전을 했다. 하류 휴식후 또 3,4차전을 연달아 치른다. 대한항공에게도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플레이오프를 치른 우리카드에게 체력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당연히 훈련보다는 피로 회복이 키 포인트다.
신 감독은 "내일은 훈련보다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회복하는 쪽으로 할 계획"이라면서 "탄수화물과 포도당을 섭취해 피로 회복 속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변우석·아이유 나란히 고개 숙였다..'대군부인' 논란에 눈물+자필 사과 "스스로 부끄러워" [SC이슈]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 -
'차세찌♥' 한채아, 초등학생 때 시아버지 차범근과 첫 만남.."내 아버님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