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뉴이스트 아론이 컴백을 앞두고 심리적 불안증세로 유동적 활동을 선언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론은 1월 심리적 불안증세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당사는 모든 스케줄과 무대 퍼포먼스에 아론이 참여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론의 정규 2집 앨범 활동 참여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론은 뉴이스트의 맏형이자 팀의 올라운더로 데뷔 초부터 에이스라 불린 실력파다. 2012년 미니1집 '액션' 타이틀곡 '액션'을 시작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음은 물론 2017년 발표한 뉴이스트W 미니 1집 'W, 히어', 2018년 11월 공개한 뉴이스트W 미니3집 '웨이크,엔' 등에 솔로곡을 수록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처럼 아론은 뉴이스트의 사운드를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멤버 중 하나인 만큼 뉴이스트가 정상적으로 컴백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지 팬들의 우려가 집중됐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분들께 심려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지가 커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논의 하에 컨디션을 조절하며 다방면으로 컴백 준비를 해왔다. 모든 스케줄에 참여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유동적 활동을 결정했지만, 오랜만의 정규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건강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최대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론은 활동 강행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그를 위해 멤버들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 회사 스태프 또한 아론의 컨디션을 세밀하게 체크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활동 계획을 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론은 유동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지만, 이미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임했다. 뉴이스트의 컴백 프로모션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뉴이스트는 19일 정규2집 '로맨티 사이즈'를 발표한다. '로맨티 사이즈'는 로맨스에 대한 뉴이스트만의 새로운 해석과 시각을 담은 앨범으로, 뉴이스트는 이전까지의 앨범 활동에서 보여줬듯 독창적인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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