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 승선이 유력시 됐던 내야수 도노사키 슈타(29·세이부 라이온즈)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세이부는 12일 도노사키가 왼쪽 비골 골절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도노사키는 지난 3일 소프트뱅크호크스전에서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사구를 맞은 뒤 실려 나갔다. 검사 결과 골절로 판명됐고, 6일 골절 부위 고정 시술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도노사키가 향후 3개월 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르면 7월 중순 돌아올 전망'이라면서도 '시즌 전반기 내 복귀는 불투명하다. 7월 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출전 역시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도노사키는 2019년 프리미어12에서 일본 대표팀에서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엔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 역시 유력시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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