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로드웨이 화제작 뮤지컬 '비틀쥬스'가 오는 6월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 개막을 확정 짓고, 메인 타이틀롤인 '비틀쥬스' 역으로 무대를 장악할 '천의 얼굴' 정성화를 공개했다.
뮤지컬 '비틀쥬스'의 전세계 최초 라이선스를 꾸려갈 '비틀쥬스' 역에 다양한 흥행 대작들의 메인 타이틀롤을 거머쥐며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전격 캐스팅됐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무한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성화는 뮤지컬 '영웅'의 독립투사 안중근부터 누구나 꿈꾸는 꿈의 배역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 '광화문 연가'의 신비로운 월하, '킹키부츠'의 화끈하고 매력적인 롤라 등 묵직하고 진중한 역할은 물론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역할까지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되었다.
다채로운 변신과 팔색조 매력으로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는 정성화는 2021년, 대한민국 뮤지컬에는 없었던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캐릭터 '비틀쥬스'를 맡아 정성화 특유의 유쾌함과 무대 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성화는 "브로드웨이에서 큰 열풍을 몰고 왔던 화제작의 한국 초연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어떻게 하면 저만의 '비틀쥬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관객 분들께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 들어가겠다. 많이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해 그가 새롭게 펼칠 무대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이름 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하는 '한국의 비틀쥬스' 역에 믿고 보는 배우 정성화 캐스팅이 공개된 가운데, 또 다른 '비틀쥬스'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비틀쥬스'의 첫 번째 얼굴로 나선 배우 정성화는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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