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의 피해여파 최소화와 조속한 피해극복을 위해 2021년 편성된 예산 외 코로나19 특별사업을 199.5억원 수준으로 편성하여 지난 4월 임시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2021년 코로나19 특별사업에는 코로나19로 운영위기에 처한 영화관 및 배급사(2020년 2월부터 10월까지 부과금 납부영화관 대상)에 기획전 대관료를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영화관 특별 기획전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화현장 스태프를 위한 온라인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코로나19로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영화인 대상으로 직무 재교육 실시 및 훈련지원금 지급하는 코로나19 극복, 영화인 직업 훈련 긴급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영화 창작활동 활성화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1년 코로나 극복, 코로나19 특별사업의 신규 편성 및 증액 내역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축소, 휴업 및 폐업 위기에 처한 영화관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영화상영사업자 및 배급업자의 사업 활력 제고를 위해 총 82.2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화현장 스태프를 위하여 35억 원을 편성했다. 사업방식은 전년도 동 사업과 유사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영화인 대상으로 직무 재교육 실시 및 훈련지원금 지급하는 사업으로 총 5.8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영화 창작활동 활성화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총 6.5억원 역시 편성했다.
이번 1차 사업공고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극복, 중소영화관 및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특별기획전 지원(총 60억원)을 별도로 검토 중이다. 코로나19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1년 부과금 납부의무 면제 대상 영화관의 특별 기획전 시행을 통해 영화관과 배급사 등에 사업유지와 영화산업 선순환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영화제작현장과 영화관의 안전한 제작환경과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지원사업(10억원 내외)을 추가로 검토 중이다. 관련업계와의 충분한 소통 후 5월 중 추가 공고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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