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전반을 0-0으로 맞선 채 마쳤다. 이 상태라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오른다.
양 팀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UCL 8강 2차전에서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리버풀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필립스, 카박, 로버트슨, 바이날둠, 파비뉴, 밀너,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4-3-3 전형이었다. 벤제마,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멘디, 나초, 밀리탕, 발베르데, 쿠르투아가 나섰다.
리버풀은 선제골을 빨리 넣어야 했다. 1차전에서 1대3으로 졌다. 최소 2골차 승리를 거둬야 4강 진출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2분 살라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1분 뒤에는 마네가 측면을 흔들었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11분에는 2선에서 밀너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다.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9분 벤제마가 밀고 들어갔다. 문전 안에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리버풀은 마음이 급해졌다. 계속 점유율을 올리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쳤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빠른 발을 앞세워 역습을 노렸다. 골은 없었다. 전반 막판 리버풀이 계속 공격을 펼쳤다. 골문을 계속 넘겼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가 4강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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