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슨파크(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과 에버턴이 전반을 비긴 채 마쳤다.
양 팀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에버턴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픽포드, 홀게이트, 킨, 디뉴, 곳프리, 알란, 시구르드손, 이워비, 하메스, 히찰리송이 나왔다.
토트넘은 3-5-2를 선택했다. 요리스, 알더베이럴트, 로돈, 다이어, 레길론, 호이비에르, 시소코, 오리에, 은돔벨레, 케인, 손흥민이 출전했다.
토트넘은 시작하자마자 강하게 몰아쳤다. 1분도 되지 않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다. 5분 에버턴은 시구르드손이 슈팅으로 응수했다. 골문을 넘겼다.
경기는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양 팀 모두 주도권을 쥐기 위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만큼 허리 싸움이 치열했다.
전반 22분 하메스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히찰리송이 볼을 잡았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7분이었다. 은돔벨레가 크로스를 올렸다. 에버턴 수비수 킨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흘렀다. 케인이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에버턴도 반격에 나섰다.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시구르드손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하메스가 문전 앞에서 슈팅하려했다. 레길론이 수비하다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페널티킥이었다. 키커로 나선 시구르드손이 골로 연결,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1분이었다.
에버턴은 상승세를 탔다. 전반 37분 하메스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 골키퍼 품에 안겼다. 38분에는 하메스가 시구르드손과 2대1 패스를 통해 토트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했다. 요리스가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토트넘은 겨우 막아냈다.
결국 양팀은 1-1로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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