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업그레이드된 냉기 포스를 장착한 호쾌한 맨손 격투로 일진과 조폭 사냥에 나선다.
'열혈사제',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2' 계보를 이어 SBS 금토 화제작으로 우뚝 선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4회 방송을 앞두고 학폭 근절에 칼을 빼든 이제훈(김도기 역)의 격투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학폭에 얽힌 복수 대행을 위해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업 첫날부터 일진들은 김도기의 지갑을 강탈하고 자학 행동을 하며 김도기를 곤경에 빠트렸고, 급기야 극 후반 일진 박승태(최현욱 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되면서 앞으로 김도기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시선을 차단하는 빅사이즈 선글라스와 점퍼를 입은 전투 준비 태세로 택시히어로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제훈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리운 채 홀로 조폭과 일진 무리 앞에 나서 긴장감을 드높이는 가운데 한쪽 입꼬리를 씩 올린 개구진 미소만으로 이제훈의 일진 사냥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이제훈은 일진과 조폭 무리를 일망타진하는 화끈한 격투로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조폭들의 공격을 피해 맨손으로 급소를 가격하며 레벨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최현욱(박승태 역)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제훈의 카리스마와 위압감에 숨이 턱 막힌 듯 겁에 질린 채 뒷걸음질치고 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예고하는 이제훈의 일진 훈육은 오늘(17일) 방송되는 '모범택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모범택시' 제작진은 "이제훈은 대본의 작은 지문,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천생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택시히어로 김도기와 혼연일체 된 이제훈의 호쾌한 액션 열연을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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