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바르셀로나가 3년만에 코파 델레이(국왕컵)에서 우승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는 골을 넣지 못했다. 80%에 달하는 볼점유율과 거침없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골폭풍을 시작했다. 후반 15분 첫 골이 나왔다. 더 용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문전으로 연결했다. 그리즈만이 달려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8분 알바의 크로스를 더 용이 그대로 헤더로 연결, 추가골을 박았다.
후반 23분 메시가 골을 넣었다. 더 용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 슈팅,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27분 바르셀로나는 알바가 올린 크로스를 메시가 왼발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것으로 바르셀로나는 3년만에 코파 델레이에서 우승했다. 통산 31번째 코파 델레이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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