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로 시즌 두 번째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SSSG는 1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홈런 군단의 위용을 뽐내며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SG는 7승6패를 기록하게 됐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는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지난 7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이닝 4실점으로 KBO 리그 데뷔전에서 패전투수가 된 폰트는 지난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한 뒤 3경기 만에 KBO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원형 SSG 감독은 "한 주 동안 힘든 경기가 계속 이어졌는데 모든 선수가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했다. 그래서 주말에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한 주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로맥과 김강민 등 고참 선수들이 분발해줬다. 폰트도 경기를 거듭하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태훈이와 (김)상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펜에서 본인의 임무를 잘 해주고 있다. 특히 연이틀 좋은 투구 내용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준 태훈이의 투구가 빛났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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