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 선수가 맨유 수비 문제를 해결할 최고 적임자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진짜로 원하는 새 중앙 수비수는 누구일까.
스페인 매체 '라 라손'은 맨유가 비야 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 영입전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점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유럽 명문 클럽들이 탐내는 최고 자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4세의 어린 나이지만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다. 올시즌 비야 레알에서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그의 이적료는 5600만파운드의 고가로 책정돼있다.
같은 프리메라리가의 양대 거물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토레스를 노린다고 알려진 가운데, 현지 매체 '라 라손'은 맨유의 손을 들어줬다. 적극적으로 나선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 토레스 영입전 승자가 될 것이라는 것.
선수도 맨유행을 환영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맨유는 지난해부터 부동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파트너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땅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에 영입되는 선수는 맨유가 맥과이어의 짝으로, 장기적으로 키울 선수라는 뜻이기에 선수 입장에서도 매우 안정된 환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다. 맨유는 토레스 뿐 아니라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이브라히마 코나테(라이프치히) 등 수준급 센터백들과 계속 연결이 되고 있다.
한편, 토레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에 대해 자신은 매우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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