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우크라이나 국대 공격수 영입하나.
벨기에 매체 '헤트 라트스테'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헨트의 공격수 로만 야렘추크가 아스널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렘추크는 25세의 신예 공격수로 키 1m91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공중볼 싸움에 능하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 평가를 받는다. 어린 나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설의 골잡이 안드리 셰브첸코 감독의 눈에 들어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야렘추크는 이번 시즌 주필러리그에서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해 스포르팅 리스본이 야렘추크 영입을 노렸지만, 당시 헨트가 이를 거절한 바 있다.
야렘추크의 이적료는 2000만유로 정도로 평가받는데, 아스널이 팀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이타의 대체 자원으로 야렘추크를 노리고 있다.
야렘추크는 헨트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하지만 헨트가 적절한 이적료를 받으면 그를 보낼 수 있다는 게 현지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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