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과 계열사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천만m3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저탄소제품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1단계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나뉜다.
유진기업과 동양이 현재까지 생산한 저탄소제품은 각각 837만511m3, 80만9206m3로 도합 출하량은 917만9717m3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경우 유진기업 74만8191m3, 동양 51만5887m3로 도합 126만4078m3다.
양사의 저탄소제품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출하량을 모두 합치면 1044만3795 m3가 나온다. 이는 콘크리트믹서트럭 약 174만대(믹서트럭 1대당 6m3 적재), 63빌딩(56만m3) 18채 분량이다.
유진기업과 동양이 친환경 레미콘 생산으로 감축한 탄소량은 *7억9573만6852kg에 이른다. 이는 벚나무 8376만177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벚나무 1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한편 유진그룹은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한 탄소배출 감축과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건자재 유통, 금융, 물류IT 등 각 사업영역 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영자문협의회 운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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