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13~15일 의료진 등 전 직원(협력업체 직원 포함)과 입원 환자 보호자 및 간병인 등 총 985명을 대상으로 '제2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1월초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맞서 전 직원과 입원 환자 상주 보호자 등에 대한 '1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원내 감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한 바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환자 및 의료진의 완벽한 방역과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에 이어 2차 전수 검사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이번에도 모두 음성으로 나와 다행스럽고 감염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적극적이며 과감한 전수 검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 4차 유행의 우려 속에 감염이 계속 발생 중인 상황에서 전국의 많은 요양벙원들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원내 확진자 발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환자, 의료진(직원) 감염 안전을 위한 전수검사 시행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국내 급성기 병원으로는 처음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개발과 다양한 방역시스템을 운영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선제적 감염병 대응을 이끌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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