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코미디 영화 '6/45(육사오)'(박규태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이이경은 이번 작품에서 군사분계선에 가로막힌 북한 측 GP의 상급병사 용호 역을 맡았다. 우연히 손에 넣은 로또로 인생역전을 노리는 용호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 낼 예정이라고. 이에 이이경의 남다른 활약을 예감케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동안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 '공조' 그리고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1·2', '붉은달 푸른해', '검법남녀',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웹 예능 '로또왕'을 통해 탁월한 진행능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폭풍 입담으로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활동과 더불어 스크린 컴백 소식까지 전한 이이경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6/45'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이경이 출연을 확정 지은 '6/45'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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