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국내 IMAX 개봉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대작 개봉 릴레이의 포문을 열 '스파이럴'이 전세계 최초 개봉에 이어 IMAX 개봉 또한 최초로 확정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상영 포맷은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 원음에 가깝게 생생하게 구현되는 사운드를 갖춰 다양한 상영 포맷 중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식이다. 할리우드 대작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테넷', '원더 우먼 1984'를 비롯해 최근에는 '고질라 VS. 콩'이 IMAX로 개봉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스파이럴'의 이번 특별 포맷 상영 확정은 영화 팬만 아니라 시리즈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쏘우', '컨저링'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시리즈 황금기를 이끈 대런 린 보우즈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4배의 제작비 스케일과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등 캐스팅도 위용을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게임 중심에서 이야기 중심으로 바뀌며 스릴감에 공을 들였다. 기존 시리즈 팬들을 만족시킬 장치들 또한 구석구석 배치했는데 티저 예고편에서 공개된 수갑이 채워진 손목과 톱을 들고 있는 모습은 1편의 전설적 장면 발목의 수갑을 떠오르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별히 더 교묘하고 거대하며 정교해진 트랩과 새로운 시그니처 심볼 등도 눈길을 잡는다. 또한 스핀오프답게 기존 '쏘우'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스파이럴'은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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