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안은진이 '한 사람만'의 주인공을 꿰찼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안은진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문정민 극본, 오현종 연출)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안은진이 연기할 표인숙은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던, 그리고 감정을 알 수 없이 무감한 인물. 죽음을 선고받은 이후에도 어떤 감정을 골라야 할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독종에 제멋대로인 사람.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감정선을 연기해왔던 안은진은 '한 사람만'을 통해 더 짙어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은진은 2013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시야 플랫폼',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2018) 등을 거치며 배우로서 만개했다. 여기에 JTBC '라이프' tvN '왕이 된 남자', KBS2 '국민 여러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거치며 주목을 받았고, JTBC '검사내전'과 넷플릭스 '킹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또한 '경우의 수' 주연으로 합류해 청춘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영화 '시민덕희'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이어 오는 8월부터 '한 사람만'의 주연으로 합류하며 박성훈 역시 주연으로 합류를 예고했다.
'한 사람만'은 '역도요정 김복주'와 '그 남자의 기억법'을 찍은 오현종 PD가 연출했으며 '최고의 이혼'을 쓴 문정민 작가가 대본을 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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