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인터밀란 수뇌부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탈리아 축구 해설가 피에로 치암브레티는 21일(한국시각) 티키타카에 출연, "쥬세페 마로타 단장과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모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유벤투스에서 나에게 정보를 주는 이가 알려준 내용"이라고 했다. 마로타 단장은 유벤투스행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인터밀란은 마침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유벤투스 천하를 넘어 오랜만에 스쿠데토를 품을 수 있는 찬스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이 황금 기회에서 마로타 단장과 콩테 감독의 엇박자로 삐걱거렸다. 쑤닝 그룹마저 휘청이는 인터밀란에서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마로타 단장은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18년까지 있었던 유벤투스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콩테 감독 역시 인터밀란 보다는 타 무대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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