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이며 오는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휴먼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홍성은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작)이 지난 20일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상영 회차 매진 행보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가 개시되자마자 전 상영 회차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진아 역을 맡아 섬세하고 담담한 연기를 선보이며 장편 영화 데뷔에 성공한 공승연의 10년차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래 JTBC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서누리,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원경왕후 민씨 등 매 작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았다. 이어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웹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발돋움했다. 공중파 첫 주연을 꿰찬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AI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통해 한층 성장했고,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개똥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다.
공승연은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팔방미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는 배우 김민석, 여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재치만점 진행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어 2020년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에서 털털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서스펜스 심리극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러 화제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평범한 홀로족 직장인 진아를 맡아 데뷔 10년차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한다. 특히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공승연의 본격적인 스크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이후 행보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승연, 정다은, 그리고 서현우가 출연했다. 홍성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5월 1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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