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재충전 시간을 좀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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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 웨인 브리지의 충고였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9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전격 경질됐다. 성적부진이 이유였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계속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는 더이상 감독을 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질 후 "재충전은 없다"며 빠른 복귀를 시사했다.
과거 첼시 시절 무리뉴 감독과 함께 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풀백 브리지는 22일(한국시각) 베팅익스퍼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무리뉴 라면, 시간을 좀 가질 것 같다. 그는 너무 많은 일을 했다"고 했다. 이어 "톱 프리미어리그팀들은 이제 그를 원치 않을 것"이라며 "아마 그의 다음 행선지는 국가대표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모든 빅클럽을 섭렵했다. 아마도 포르투갈이나 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 대표팀을 맡지 않을까"라며 "나는 그가 국가대표 레벨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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