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거침 없는 프로 입담꾼들이 뭉친 신개념 난장 토론 예능이 탄생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 등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프로 입담꾼'들의 신개념 난장 토론이 펼쳐지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을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거침마당'은 '호구 탈출법은?', '코로나 이후 회식 문화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남녀 사이에서 친구는 가능한가?' 등 정답 없는 토론 주제를 선정해 대한민국 최고 입담꾼인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매주 난장 토론을 펼치고 SNS 라이브를 통해 즉석에서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신개념 토론 예능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밤을 걷는 밤'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세련된 웃음을 전달한 문상돈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거침마당'에서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거나 접해 봤을 '흔한' 주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폭소 넘치는 난장 토론을 펼치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하지만 진지하게 토론까지 할 주제인가 싶은, 토론이 가능할까 싶은 일상 속 주제를 놓고도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 등 세 사람이 펼쳐내는 끝없는 난장 토론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대한민국에서 '말'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이들이 토론의 장을 펼쳐내며, 녹화 중 즉석에서 SNS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연결, 리얼하고 생생한 의견도 받으며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펼쳐낼 리얼한 케미는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청자들의 재치만점 의견과 리액션이 SNS를 통해 리얼하게 전해지며 한층 생동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호통 개그 전문 박명수, 차분한 진행의 진수 이금희, 기발하고 엉뚱한 매력의 이말년 등 상상조차 어려웠던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어떤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언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의외의 논리적인 모습과 소신 발언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던 개그계의 '거성' 박명수는 오랫동안 방송과 라디오 DJ를 통해 쌓은 입담을 본격적으로 과시하며 본격 '프로 토론러'로 변신을 꾀한다. 여기에 데뷔 33년차 베테랑 아나운서 이금희가 '거침마당'을 통해 첫 예능 고정 출연에 나선다. '국민 아나운서'로 불릴 만큼 오랫동안 단아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준 이금희 아나운서는 이번 예능 도전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드러낼 뿐 아니라 거침 없이 망가짐을 주저하지 않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재미를 보여준다는 계획. 또, 유튜브와 트위치 방송 등으로 확고한 팬덤을 확보하며 디지털 방송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 이말년이 합세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케미를 만들어 내며 거침 없는 웃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 두고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사전 인터뷰부터 제작진이 던진 토론 주제에 대해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일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진행 방식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앞으로 본격 촬영이 진행되면서 토론을 통한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새로운 장르의 예능 탄생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은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문상돈 PD는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 입담꾼으로 활약한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토론을 통해 어떻게 케미를 이루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를 라이브 기능을 통해 즉석에서 참여하는 시청자들이 함께 프로그램 재미를 만들어 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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