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
Advertisement
2-0으로 앞선 7회 말 2사 1사 2루 상황. 김재환이 2루수 땅볼을 친 사이 번뜩이는 플레이가 펼쳐졌다. 호세 페르난데스 대신 대주자로 2루에 있던 안권수가 3루를 밟더니 홈까지 쇄도했다. 공을 잡은 NC 1루수 이원재는 허겁지겁 홈으로 송구했다. 송구는 정확했고, 주자보다 타이밍도 빨랐다. NC 포수 양의지는 포구하자마자 주자에게 글러브를 내밀어 태그를 시도했다.
헌데 이 때 안권수의 슈퍼 슬라이딩이 나왔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먼저 뻗었던 왼손을 숨기고 몸을 비틀어 오른손을 뻗어 홈 플레이를 찍었다.
Advertisement
주심의 판정은 세이프였다. 그러자 NC 벤치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양의지가 먼저 태그를 해 아웃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판독 결과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두산에 귀중한 1점이었다. 2-0의 리드는 8회와 9회 두 차례 기회가 남은 NC 강타선을 생각했을 때 다소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안권수가 만들어낸 추가 득점은 그야말로 '천금' 같았다. 안권수의 빠른 발과 야구센스가 만들어낸 '특급 1점'이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