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라크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유명 배우가 과한 설정의 몰래카메라 때문에 졸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다수의 매체들은 "18일 이라크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ISIS(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테러리스트인 척 유명인들을 상대로 납치를 벌이는 도넘은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배우 네스마는 ISIS에 붙잡혔다가 탈출한 이들을 위로하려 집에 방문했다가 무장한 가짜 테러리스트들에게 끌려가 위협을 받았다. 제작진이 짜놓은 가짜 설정이었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네스마는 극도의 공포심에 떨어야했다.
이어 가짜 테러리스트를 연기한 남성들이 천으로 네스마의 눈을 가리고 위협을 가했다. 그리고 네스마에게 가짜 자살폭탄 조끼를 입히고 "너는 처형당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다. 이에 네스마는 큰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이후 남성들은 네스마에게 물을 뿌려 깨운 뒤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다"고 사실을 밝혔고, 여태까지 일어난 상황이 모두 거짓임을 알게 된 네스마는 오열하고 말았다.
해당 방송이 방영된 후 시청자들은 "너무 폭력적이다", "공포에 떠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즐겁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3."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1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韓日 레전드 맞대결,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이대호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