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에 대해 위고 요리스가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한국시각)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부진한 성적 때문에 경질된 것은 선수 탓이라고 주장했다.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이 해고된 것에 대해 토트넘 선수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무리뉴 감독이 데려온 코칭스태프 4명을 해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구원 투수로 무리뉴 감독을 선택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 경질 직전 토트넘은 5경기에서 단 1승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위까지 추락했다. 유로파리그는 물론이고 FA컵에서도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요리스는 유로파리그 탈락 후 공개적으로 팀 분위기를 비판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과의 이별을 택했다.
요리스는 "선수로서 책임을 저야 하는가. 그렇다. 무리뉴 감독에 대한 나의 존경심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그것을 확실히 증명했다. 나는 단지 그가 토트넘에서 원했던 것처럼 일하지 못했다는 것이 슬프다. 우리는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 물론 선수로서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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