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땡처리'다. 폭망한 슈퍼리그 유니폼을 단돈 31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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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24일(한국시각) '유로피언 슈퍼리그(ESL)가 붕괴됐다. 29.99파운드에 판매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시티, 맨유, 아스널, 첼시, 토트넘, 리버풀의 셔츠가 단돈 2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무려 93% 할인 가격'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ESL가 전격 출범했다. 팬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다. 영국 정부까지 나서 ESL 반대 의사를 냈다. 거센 항의에 직면한 맨시티-첼시-아스널-맨유-리버풀-토트넘 등 EPL 6개 팀은 ESL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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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이제 ESL의 상품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결국은 수집가의 물건이 될 수도 있다. 도매 정리수에서 ESL 유니폼 구매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ESL 유니폼을 만들었던 회사는 "이틀 만에 해체됐다. 일회성 제안을 한다. '새로운 시대'라고 하지만 이제 ESL는 해체됐다. 최악의 48시간 한정 판매를 한다. EPL 빅6을 응원하는 친구에게 선물할 기회"라고 전했다. 유니폼 7만2000장을 한정판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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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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