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1년 위더스제약 해남장사씨름대회 27일 막을 올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해남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민속씨름리그 2차 겨루기다.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백·금강·한라·백두급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펼쳐진다. 영암군민속씨름단, 수원시청, 울주군청 등 총 142명이 참가한다. 27일 태백급(80㎏ 이하) 예선, 28일 태백장사 결정전을 시작으로 금강장사(90㎏ 이하), 한라장사(105㎏ 이하),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 단체전의 최강자를 가린다.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순회배, 장사 트로피, 경기력향상지원금, 꽃목걸이가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3~4위전 포함)까지는 3전2승제다. 5~8위 순위결정전은 단판제, 장사결정전은 5전3승제로 열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대회는 지역 주민에 한해 부분 유관중으로 진행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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