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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투수 미란다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를 앞두고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미란다는 이날 경기에서 9피안타 5실점 하고도(4자책) 6이닝을 버텨 시즌 3승(무패)을 따냈다.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소화해 승리를 거뒀지만 3회에 집중타를 맞으며 5실점 했다. 5실점은 올시즌 미란다의 최다 실점이다.
미란다는 김재호의 역전 만루 홈런과, 김재환의 솔로포 덕에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하지만. 제구력에는 여전히 불안감을 보였다.
미란다는 보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줘야 자신을 향한 불안한 시선을 잠재울 수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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