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울산전 설욕의 강한 각오를 전했다.
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리그 2위 울산과 격돌한다.
조 감독의 인천은 1라운드에서 울산에 강력하게 맞섰지만 페널티킥 2개를 내주며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조 감독은 "울산이 전북과 우승을 놓고 다투는 팀이지만 우리도 1라운드 경기 토대로 잘 준비했다. 첫 대결에서 원하는 승점을 못쌓았기 때문에 2라운드 첫 승점 쌓도록 선수들과 잘 준비했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에도 울산전의 승부처는 '실수'가 가를 것으로 봤다.
"평범한 실수를 줄인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실수가 많아지면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울산 선수들에게 공간을 내줄 수 있다. 그렇게 실점해선 안된다. 평범한 실수를 많이 줄여야 할 것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래는 조성환 인천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울산전 각오
울산이 전북과 우승 놓고 다투는 팀이지만 1라운드 경기 토대로 잘 준비했다. 첫 대결에서 원하는 승점을 못쌓았기 때문에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첫 승점 쌓도록 선수들과 잘 준비했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 하겠다.
-이강현은 어떤 선수인가
아시다시피 K3에서 잘 다져온 선수다. 왕성한 활동량, 공수 연결, 스케일이 큰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 문지환 선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기대해도 좋은 선수다 .
-성남전 마치고 네게바 몸상태 걱정하셨는데 오늘 선발로 나섰다.
스프린트 장면에서 안좋은 상황 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오늘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
-오늘 경기 승부처는?
울산이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것같다. 강원과 비기면서 승점 좁힐 기회다. 우리 역시 낮경기에 집중력, 체력적 문제 부분을 감안해 경기운영을 잘해야한다.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 갖춰야만 실점 하지 않고 원하는 결과 갖고 갈 수 있다. 평범한 실수를 줄인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실수 많아지면 공간을 스피드 기술 있는 선수에게 내주고 실점해선 안된다. 평범한 실수를 많이 줄여야 할 것같다.
-무고사 투입 시점은?
무고사는 훈련보다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리 생각이었다. 교체보다는 베스트 생각했는데 훈련와중에 햄스트링이 살짝 올라와서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베스트로는 내보내지 않았다.
-김도혁 선수 활용은 성남전과 비슷한가?
박창환 선수가 잘해주면 하프타임 이후까지 생각하고 있다. 김도혁 선수는 언제든 경기 상황에 따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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