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감독하면서 처음인데요?"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3차전을 앞두고 선두 비결에 "투수들이 잘 막아주고 있다"고 밝혔다.
SSG는 전날(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으 달렸다. 11승 7패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원형 감독은 "단독 1위는 처음인 거 같다"라며 "경기가 계속해서 접전으로 진행됐다. 쉽게 이긴 경기가 없었다. 대구에서도 삼성 선발 투수 라이블리가 좋은 피칭을 한 뒤 필승조에게 넘겨줬는데, 그런 과정들이 좋은 분위기가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SSG의 팀 평균자책점은 4.92로 전체 8위다. 겉으로 보이는 성적보다는 내용에 집중했다. 김원형 감독은 "투수들이 잘 막아주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좋지 않다. 변수에 팀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기도 했다. 그래도 투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추신수와 최주환을 영입하면서 한층 더 위력적으로 변한 타선 덕도 있었다. 김원형 감독은 "투수들이 잘 버텨주고 있고, 타자들이 우리팀의 장점인 장타로 역전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김원형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선발 투수 싸움이다. 5회까지 얼마나 상대 투수를 내리는지, 또 우리 투수들은 경기를 만들어주는지의 차이"이라며 "선발 투수들에게 특별히 '5회를 막아라'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최대한 루틴을 지키면서 나갈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불펜 투수들은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공으로 승부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상대 약점보다는 자신이 가진 장점이 먼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형 감독은 오는 27일 KT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정수민이 나간다"고 공개했다.
고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