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25일 방송한 '미우새'에서 김옥빈은 "전남 광양 출신이다. 어린시절, 1시간반씩 차를 타고 읍내에 있는 연기학원을 다녔다. 그때는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힘든 줄 몰랐다. 꿈이 있었기에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예쁘단 말을 듣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건 맞다. 어릴 때 엄마랑 다니면 동네 어르신들이 '옥빈이 미스코리아 해야겠네'라고 해서 어릴 때부터 나는 '미스코리아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언제 내가 다른사람보다 예쁘다고 느꼈나'라고 묻자 김옥빈은 "유치원때 였던거 같다. 옆반 친구들이 자꾸 와서 사탕을 줬다. '내가 인기가 많나'싶었다. 엄마한테 예쁜 옷 사달라고 때쓰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한편 세자매 중 첫째인 김옥빈은 "방송에서 막내 동생만 얘기하니까 둘째가 서운해 하는것 같더라. 둘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는 "막내 동생"이라고 답했다.
몸매관리에 대해서는 "일 할때 저녁을 거의 못 먹는다. 낮에 먹고 싶은걸 먹고 저녁은 안먹거나 음료로 대체해야 유지가 되더라. 12시에 잔다고 하면 적어도 8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친다"고 전했다.
이날 김옥빈은 또 "이성에게 대시해서 안됐던 경우도 있나"라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는 불같았다. 직진하는 스타일이었다. 어렸을 때는 재고 따지는 게 없이 돌진을 했다면, 지금은 겉모습이 아니라 이 사람의 내면이 나와 잘 맞는 부분이 있는지 오래 지켜보게 되는 것 같다. 점점 신중해진다"라면서도 "안됐던 경우는 없다"고 답했다.
'심쿵'포인트에 대해서는 "잘생겼을 때"라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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