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구자욱이 통산 100호 홈런을 날렸다. 역대 98번째.
구자욱은 27일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3루에서 NC 선발 김영규의 133㎞ 높은 슬라이더를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초반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비거리 118m의 큼직한 3점 홈런.
의미 있는 한방으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린 구자욱은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구자욱의 홈런으로 삼성은 2회초까지 6-0으로 크게 앞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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