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4회만 되면 '고양이 앞에 쥐'가 된다.
KIA 타이거즈의 사이드암 임기영이 실점 패턴을 깨지 못했다.
27일 광주 한화전 전까지 임기영은 4회가 되면 약해진다는 것이 기록으로 드러나 있었다. 임기영의 이닝별 피안타율이 4회에 가장 높았다. 무려 0.556에 달했다. 3회에도 피안타율이 4할이나 됐지만, 1~3회까진 2할8푼에 그쳤다. 다만 4회가 한계인 듯 보였다. 올 시즌 두 차례 선발등판에서 모두 3⅔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4회에 2홈런 포함 5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도 실점 패턴은 변하지 않았다. 1회부터 3회까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임기영은 1-0으로 앞선 4회 역전을 허용했다. 역시 4사구가 문제였다. 선두 노수광을 몸에 맞는 공, 후속 하주석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 힐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노시환에게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김민하에게 뼈아픈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그래도 소득은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와 포심 패스트볼 구속이다. 임기영은 6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임기영은 7회부터 박준표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교체됐다. 특히 이날 임기영은 포심 패스트볼이 최고 143km를 찍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