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친한 동료이자 동생이지만, 그 녀석과는 절대 호텔방을 같이 쓰고 싶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레프트백이었던 애슐리 콜이 오랫동안 감춰뒀던 속내를 밝혔다. 현역 시절 원정 경기 때문에 셀 수도 없이 많은 호텔 숙박을 하면서 경험한 '룸메이트' 중에서 다시는 방을 같이 쓰고 싶지 않은 '최악의 호텔 룸메이트'를 밝혔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8일(한국시각) '콜이 절대 다시 방을 함께 쓰고 싶지 않은 첼시 동료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콜은 호텔 예약전문 업체인 호텔스닷컴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현역시절 원정 시 호텔에 무수히 많이 묵었다면서 '최악의 룸메이트'를 언급했다. 콜은 첼시에서 8시즌을 보내며 챔피언스리그와 EPL 우승을 일궈냈다.
콜이 밝힌 '다시는 방을 같이 쓰고 싶지 않은' 전 첼시 동료는 바로 숀 라이트-필립스였다. 콜은 "그는 친한 동료이자 동생이지만, 호텔 방에서 항상 통화중이었다. 허구헌날 전화기만 붙잡고 있었다"며 다시 방을 쓰고 싶지 않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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