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T 위즈 김병희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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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는 28일 인천에서 진행 중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2회초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2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병현의 SSG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가운데 높은 139㎞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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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통산 2호 아치를 그린 것.
김병희는 지난 2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주목을 받은데 이어 전날 SSG전에 선발로 출전해 6타석 2타수 1안타 4볼넷을 기록하며 안정된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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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희는 전날까지 3타수 2안타 4볼넷 3타점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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