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오는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는 '제 7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사노피 그룹의 스폐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환자를 응원하는 걷기 캠페인으로, 스마트폰 걸음 기부 앱인 '빅워크(Big walk)'와 '워크온(Walk on)'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노피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걸음 수를 합산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는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7회차를 맞은 캠페인은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의 정서적인 치유를 돕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사노피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협업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Rare is many, Rare is strong, Rare is proud'의 의미를 담은 6분가량의 클래식 음원을 제작했다. 이번 클래식 음악은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6분걷기에 참여하는 일반인들도 함께 걸으면서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아울러 사노피는 음원의 스트리밍, 좋아요, 리포스트 수 등을 합산해 기금 마련에 보탤 예정이다.
국내 5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희귀질환 환자들은 낮은 유병률과 질환 인지도 탓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귀질환 환자의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판단하는 '6분 보행 검사'에서 착안한 '착한 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질환 극복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업부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 역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올해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태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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