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랜만에 선발 2루수로 출격,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모처럼 5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3번째 멀티 히트이자 미국 데뷔 이래 첫 멀티 타점이다. 타율은 2할2푼으로 상승했다.
잠시 주전 유격수를 꿰찼던 김하성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함에 따라 내야 유틸 역할로 복귀한 상황, 하지만 이날은 2루수로 나섰다.
김하성은 0-2로 밀리던 5회초 무사 1,3루에서 우중간 적시타로 첫 타점을 올렸다. 우익수의 실책을 틈타 1루 주자 카라티니까지 홈을 밟으며 단숨에 동점. 2루까지 진출한 김하성은 이어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무려 6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하성에겐 8회초에도 무사 1,2루 찬스가 찾아왔다.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내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후속타에 김하성은 또한번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8회 3점, 9회 2점을 추가하며 12대3 완승을 거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