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팀 간 1차전에서 4대3로 승리했다. 키움은 시즌 전적 10승 14패가 됐다,
투수진의 호투가 빛났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후 김태훈, 양 현, 김성민이 무실점으로 1이닝씩을 지웠다.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박석민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한 점 차가 됐지만, 동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최원태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라며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중간 투수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 고무적이다. 또 4회 수비에서 송우현의 좋은 수비가 흐름을 가져오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총평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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