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원 3연전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키움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팀 간 2차전에서 13대9로 승리했다. 키움은 2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전적 11승 14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김정인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 투수들이 7실점을 하면서 흔들렸다.
투수진이 불안했지만, 타선이 화끈하게 터졌다. NC 투수들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총 12개의 볼넷을 내줬고, 키움은 장단 12안타를 치면서 총 13점을 뽑아냈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김정인의 데뷔 첫 승 달성 축하한다. 김정인이 5회까지 효과적인 투구를 해줬다"라며 "타자들이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줘서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됐다. 송우현이 중요한 순간마타 좋은 점수를 만들어줘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4회 빅이닝을 만들어줘서 중간 투수를 아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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