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는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슈퍼 루키' 엘링 홀란드다. 그를 탐내는 '빅 클럽'만 해도 한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다. 이름 있는 빅클럽은 모두 탐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홀란드가 당장 도르트문트를 떠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도르트문트 고위 관계자의 전망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 스포팅 디렉터인 세바스찬 켈이 유명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홀란드가 다음 시즌에도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켈은 스포츠1의 도플패스 프로그램에 나와 "홀란드가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음시즌에도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홀란드가 현재 도르트문트와 완전히 일체화되어 있다. 홀란드 역시 이를 인정하는 부분이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켈의 바람으로 평가된다. 홀란드는 당장 1억5000만파운드(약 2320억원)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다. 그를 탐내는 구단만 해도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노린다. 이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다른 구단들도 내심 홀란드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홀란드는 내년 시즌 65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때문에 도르트문트는 최소한 한 시즌 이상 홀란드를 보유할 수 있다.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총 38경기에 나와 37골을 기록 중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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