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성현은 이제 문경은 감독만큼 올라왔다.
KGC 김승기 감독은 극찬했다. 전성현에 대한 평가였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전성현은 절정의 기량이다. 오픈 3점슛은 그대로 들어간다. 수비수는 밀착 마크를 한다. 하지만 스크린을 받고 기어이 3점포를 터뜨린다.
많은 활동력으로 미드 레인지 점퍼, 골밑에서 옵션까지 확보했다.
그는 "처음에는 슛이 좋은 선수. 수비에 약점이 있는 선수였는데, 계속 보충하고 있다. 이제는 내가 예전 현역 시절 최고였던 문경은 감독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했다.
KGC는 1차전 대승을 거뒀다. 예상 밖 완파였다.
김 감독은 "전반 집중력이 상당히 좋았다. 실책이 하나도 없는 경기였다"며 "집중력이 대단했고, 전반에 스틸을 5개를 했다. 상대는 미스를 8개나 했다. 선수들이 이 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오세근은 헬프 디펜스가 상당히 좋았다. 거기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했다. 라건아의 골밑 1대1 공격에서 오세근이 블록슛을 했다. 절묘한 타이밍의 도움수비였다.
김 감독은 "문성곤이 오늘 제 몫을 했다. KCC가 외곽에서는 느슨하게 수비를 했는데, 슛까지 들어가버리니까 상대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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