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1골-1도움으로 대활약했다. 2시즌 연속 리그 10-10 클럽에 가입했다. 가레스 베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의 희망을 살려나갔다.
토트넘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베일이 해트트릭, 손흥민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6분 날카로운 패스로 베일의 골을 도왔다. 리그 10호 도움이었다. 이어 후반 32분 날카로운 오른발 감아차기 골을 만들어냈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6골-10도움(시즌 21골-17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10골-10도움 이상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포백은 오리에,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레길론이 구축했다. 허리 2선에는 호이비에르와 로 셀소가 나섰다. 공격 2선은 손흥민, 델리, 베일이 출전했다. 원톱은 케인이 섰다.
셰필드는 3-4-1-2 전형이었다. 람스데일, 발독, 바샴, 이건, 스티븐스, 플렉, 노우드, 보글, 맥골드릭, 오스본, 브루스터가 출전했다.
토트넘은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2분 손흥민이 2선에서 패스를 찍어차줬다. 케인이 뒷공간으로 치고들어간 뒤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6분에는 로 셀소가 패스를 찔렀다. 레길론이 침투한 뒤 슈팅했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12분 케인이 중원에서 측면으로 바로 전개 패스를 내줬다. 베일이 달려가 수비수를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오리에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아크 서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람스데일 골키퍼가 막아냈다. 1분 후 손흥민은 스루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잡고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했다. 바샴이 문전 앞에서 걷어냈다. 26분에는 손흥민이 패스를 내줬다. 레길론이 잡고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전반 36분 토트넘의 첫 골이 나왔다. 2선에서 오리에가 로빙패스를 올렸다. 베일이 빠져들어간 뒤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41분 케인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이어서도 계속 볼점유율을 높여나갔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셰필드는 후반을 앞두고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부르스터와 보글을 빼고 베르게와 버크를 넣었다.
후반 6분 손흥민이 골망을 갈랐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왔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허물었다. 그리고 슈팅,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명났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날카로운 패스로 베일의 골을 도왔다. 리그 10번째 도움이었다. 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24분 오리에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한 골을 더 넣었다.
그리고 후반 32분 손흥민이 쐐기골을 박았다. 손흥민은 문전 앞에서 패스를 받은 뒤 그대로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시간일 잘 보냈다. 4대0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점 56이 된 토트넘은 5위로 올라섰다. 4위 첼시(승점 61)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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