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고연수 극본, 김정현 연출)이 박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원작 웹툰 주인공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비주얼과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은 극 중 명일대 경영학과 1학년 여준 역을 맡는다. 잘생긴 외모에 부유한 집안, 뛰어난 사교성까지 모든 걸 갖춘 듯한 그는 남모를 상처를 품은 인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과 선배 김소빈(강민아 분), 남수현(배인혁 분)과 묘한 인연으로 얽히고설키며 변화와 성장을 겪는다고 해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캠퍼스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내기 대학생 여준으로 완벽 변신한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신입생다운 싱그럽고 풋풋한 분위기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씩씩한 미소로 여준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처럼 발랄한 매력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든 박지훈은 기존 캠퍼스 물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입체적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박지훈이 여준의 다채로운 면모를 어떻게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지훈의 열연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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