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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광은행장 황민성은 자신의 과거 악행을 덮는 조건으로 바벨그룹과의 투자협약을 진행하고자 했다. 이를 알게 된 빈센조는 황민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두 사람은 애틋한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여러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빈센조의 유혹에 넘어간 황민성은 투자협약식에서 투자 철회를 선언했지만, 결국 빈센조의 배신으로 경찰에 연행되며 서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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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은 이미 지난 특별출연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별출연의 좋은 예'로 거론되며 해당 장면들이 입소문을 탄 것. 또한 김성철의 전작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팬의 '입덕'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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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베르테르', '스위니 토드', '팬레터', '미스터 마우스' 등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법자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성철은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 '빈센조' 등 여러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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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